PXG 피팅·스펙·경험
로프트·라이·길이 | 스펙 조정의 기술
헤드를 바꾸지 않아도 로프트, 라이각, 길이만 다듬으면 방향과 탄도가 달라져요. 시타회 트랙맨으로 스펙을 맞추는 흐름을 담았어요.
미세 조정이 만드는 큰 차이

클럽을 통째로 바꾸는 것만 답은 아니에요. 로프트, 라이각, 길이 세 가지만 다듬어도 공이 가는 방향과 탄도가 눈에 띄게 달라져요. PXG 피팅에서 가장 먼저 손대는 부분이기도 해요.
세 가지가 하는 일
- 로프트(각도): 탄도의 높낮이와 스핀에 영향을 줘요. 탄도가 낮아 거리가 안 나오면 로프트를 손봐요
- 라이각: 임팩트 때 헤드가 지면에 닿는 각도예요. 안 맞으면 주소는 똑바로 봐도 좌우로 밀려요
- 길이: 스윙 궤도와 임팩트 일관성에 영향을 줘요. 무조건 길다고 멀리 가는 게 아니에요

시타회 트랙맨으로 맞추는 흐름
- 현재 스펙 그대로 몇 번 쳐서 기준 데이터를 잡아요
- 트랙맨으로 탄도, 스핀, 좌우 분산, 임팩트 위치를 확인해요
- 데이터에 맞춰 로프트·라이·길이를 한 번에 하나씩 바꿔가며 다시 쳐요
- 숫자가 가장 안정되는 조합을 스펙으로 확정해요
한 번에 여러 개를 동시에 바꾸면 무엇이 효과였는지 알 수 없어요. 하나씩 바꾸는 게 핵심이에요.
실사용 관점에서
라이각 하나만 맞아도 반복되던 우측 미스가 줄어드는 경우가 많아요. 값비싼 교체 없이 스펙 조정만으로 해결되면 가장 경제적인 선택이 되죠.
마무리
좋은 피팅은 '무엇을 바꿀지'보다 '무엇을 안 바꿔도 되는지'를 먼저 봐요. 트랙맨 숫자로 확인하면 감이 아니라 근거로 스펙을 정할 수 있어요.
다음 단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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