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XG 웨지·퍼터
Stick EM S-Grind, 열어치는 사람의 그라인드
PXG 웨지의 Stick EM 계열과 S-그라인드가 어떤 스윙에 맞는지 쉽게 설명해요. 페이스를 여는 샷을 즐기는 분이라면 눈여겨볼 만해요.
그라인드가 뭐길래

웨지를 고를 때 로프트(56도, 60도)까지는 다들 보는데, 솔(밑면) 그라인드는 놓치기 쉬워요. 그라인드는 웨지 바닥을 어떻게 깎아냈는지를 말해요. 같은 로프트여도 바닥 모양이 다르면 잔디에 닿는 느낌과 열어치는 편안함이 완전히 달라져요.
PXG 웨지에서 자주 언급되는 게 S-그라인드예요. 여기서 S는 대체로 '표준(standard)' 성격의 다목적 그라인드를 가리켜요. 너무 특수하지도, 너무 밋밋하지도 않은 균형형이라고 보면 편해요.
S-그라인드가 잘 맞는 사람
- 스퀘어로 치는 풀 샷 어프로치가 많은 분
- 그린 주변에서 가끔 페이스를 여는 정도의 어프로치를 하는 분
- 잔디가 보통에서 약간 단단한 코스를 주로 도는 분
- 하나의 웨지로 여러 상황을 두루 커버하고 싶은 분
반대로 벙커에서 페이스를 활짝 열어 플롭 샷을 자주 던지는 분이라면, 힐과 토우를 더 깎아낸 그라인드가 편할 수 있어요. 이건 취향과 스윙 타입 문제라 정답이 없어요.
시타 관점 체크리스트
- 페이스를 열었을 때 리딩엣지가 뜨는지 보세요. 너무 뜨면 얇게 맞기 쉬워요.
- 벙커에서 모래를 파고드는 느낌이 무겁지 않은지 확인하세요.
- 짧은 칩에서 바닥이 튀지(바운스가 과하지) 않는지 느껴보세요.
마무리
그라인드는 '내 어프로치 습관'에 맞추는 거예요. S-그라인드는 무난하게 넓은 상황을 커버하는 출발점이라, 웨지 세팅을 처음 손보는 분께 특히 추천할 만해요. 로프트별로 그라인드를 다르게 가져가는 조합도 시타에서 실험해보시면 좋아요.
다음 단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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